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음악에서 박자(Time)를 어떻게 하면 셀수 있는가? 박치도 이것만 알면 박자를 셀 수 있다.!!

by 그루브킴(GrooveKim) 2023. 9. 23.

서론

음악에서 박자(Time)를 듣고 그루브(Groove)의 흐름이 나누어지는 즉, 리듬(Rhythm)의 쪼개진 비트(Beat)를 이해하는 것은 곡의 리듬(Rhythm)과 타이밍(Timing)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트(Beat)는 말 그대로 리듬(Rhythm)이 쪼개진 노래의 기본적인 맥박으로 다리를 두드리거나 몸을 흔들면서 춤을 추게 하고, 이 느낌을 음악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렇다면 박자(Time)를 어떻게 듣고 셀 수 있는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온몸으로 느껴라

먼저 음악을 듣고 기본적인 맥박이나 리듬(Rhythm)을 느껴보세요. 이것은 종종 음악을 듣고 있는 동안 나 자신이 온몸을 흔들면서 무언가를 두르리게 만듭니다. 그러다가 음악에 강약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어떤 리듬(Rhythm)의 규칙적인 혹은 반복적인 패턴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여기서 음악과 내가 한 몸이 되어 춤을 추고 무언가를 두드리는 행동이 일치하게 됩니다. 이 리듬(Rhythm)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껴라.
 

2. 박자세기

음악에서 박자(Time)를 세기 위해서는 리듬(Rhythm)의 쪼개진 비트(Beat)를 일일이 세면서 들어야 하는데 그 쪼개진 비트(Beat)의 소리 개수가 느껴진다. 예를 들면 한마디 안에 4비트(Beat)=1개씩, 8비트(Beat)=2개씩, 12비트(Beat)=3개씩, 16비트(Beat)=4개씩, 24비트(Beat)=6개씩, 32비트(Beat)=8개씩 한마디마다 음표와 쉼표를 가지면서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박자를 세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보통 '1'로 시작하는 숫자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소리들을 큰 소리로 셀지, 머릿속으로 셀지, 숫자를 크게 말할지, 악센트(Accent)를 강하게 해서 비트(Beat)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4/4박자 음악은 '1, 2, 3, 4'(대중음악에서는 매우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4/5박자 음악은 ‘1, 2, 3, 4, 5(대중음악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등 매우 다양한 박자가 존재하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3.박수 또는 탭 그리고 구음(소리 내서 말하기)

리듬(Rhythm)의 쪼개진 비트(Beat)를 더욱 내부화하려면 카운트된 비트(Beat)와 함께 물리적으로 손뼉을 치거나 발을 동동 거리고 음악의 소리를 듣는 동안 구음(소리 내서 말하기 혹은 마음속으로 말하기)등 이것은 당신의 몸과 음악의 리듬(Rhythm)을 일치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박자표(Time Signature)

일반적인 음악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은 비트(Beat)를 편성하기 위해 다른 박자표(Time Signature)를 사용합니다. 4/4, 3/4 또는 6/8 등의 2개의 번호로 표시됩니다. 위 숫자는 각 줄자의 비트(Beat) 수를 나타내고 아래의 숫자는 어떤 하나의 비트(Beat)를 얻는 음표의 종류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드럼비트(Drumbeat)는 드럼이나 타악기가 많은 곡에서 리듬(Rhythm)의 비트(Beat)를 확립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베이스드럼(Bass Drum)과 스네어 드럼(Snare Drum)은 보통 기본적인 리듬(Rhythm)을 제공합니다.
 
 

5.멜로디(Melody)와 하모니(Harmony)를 분석해라.

 
때로는 곡의 멜로디(Melody)와 하모니(Harmony)가 리듬(Rhythm)의 비트(Beat)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멜로디(Melody)는 종종 강한 비트(Beat)를 강조하고 하모니(Harmony)는 리듬(Rhythm)에 복잡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6.듣기(Listening)연습

리듬(Rhythm)의 비트(Beat)를 이해하려면 연습(Pratcice)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음악을 듣고 리듬(Rhythm)의 비트(Beat)를 적극적으로 식별하고 이해하려고 하면 할수록 리듬(Rhythm)을 인식하고 느낄 수 있게 됩니다.
 

7. 메트로놈(metronome) 연습

메트로놈(metronome)은 지정된 템포(Tempo)로 안정적이고 고정된 클릭(Click)을 생성하는 장치 또는 앱입니다. 메트로놈(metronome)을 사용하여 연습함으로써 강한 타이밍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 스타일에 따라 리듬(Rhythm)과 박자표(Time Signature)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음악 패턴(Music Pattern)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리듬(Rhythm)의 비트(Beat)를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전체적인 음악 감상력이 높아지고 음악 연주와 춤이 쉬워집니다.
 

결론

음악에서 박자 세는 방법에 대해서 각각의 연주자들 혹은 음악과 함께 연주할 때에 좀 더 효과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들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 중에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에 경험에서 체득한 박자세기의 기본원리는 어떤 음악이나 리듬(Rhythm)의 그루브(Groove) 즉 , 음악의 흐름을 끝까지 집중해서 얼마만큼 들을 수 있는가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