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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족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음악이야기"- '영감'을 주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연히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영상을 보다가 어떤 '제목'에 이끌려서 보게 된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 진짜 휴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 좋은 휴식을 한다"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티움'저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 휴식을 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통해서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가? 를 찾는게 아니라 지금 내가 무언가를 얻고 싶은 생각과 행동들이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나 큰 감동과 행복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 나에게 '휴식'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영감(Inspiration)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를 찾고 있는 행위. 즉.. 2024. 5. 2.
뮤지션들이 인싸이트를 얻는 방법이란? 기억과 감정의 결과물이다! 1. 인싸이트란 무엇인가?  '인싸이트(insight)'를 다른 말로 하면 '통찰력'입니다. 특정한 주제나 문제에 대해서 깊은 통찰을 받으면 그 느낌으로 인해서 나에 생각이나 행동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변화가 주는 현상들로 인해서 새로운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문제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이나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물이나 현상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통찰력' 또는 '인싸이트'라고 합니다.  2. 인싸이트 받은 기억?“기억은 곧 감정이고, 기억이 없으면 감정을 못 느낀다.” -뇌과학자 박문호     "기억이 없으면 감정도 없다."는 박문호 박사님의 얘기를 어디선가 생생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와우! 너무 감동받아서 놀랬다고 표현하.. 2024. 4. 28.
음악의 뜻(Meaning)? 음악은 소리의 예술이다. ● 음악이란? 리듬(Rhythm)과 멜로디(Melody) 그리고 하모니(Harmony)의 3가지 요소를 가지고 흐르는 시간예술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소리의 조합을 통해 감정이나 아이디어 그리고 경험을 통한 상상력을 악기를 통해서 끄집어내어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음악이라는 소리의 기능들이 사람들 간의 정서적 표현과 소통 그리고 문화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 음악의 요소? ① 리듬(Rhythm): 박자, 반복적인 리듬, 멜로디적인 리듬, 싱코페이션, 폴리리듬, 크로스 리듬등이 있습니다.  ② 노래형식(Song Form): 전주(Intro), 절(Verse), 프리 코러스(Pre-Chorus), 후렴(Chorus), 간주(Interlude), 브리지(Bridge), 훅(Hoo.. 2024. 4. 25.
뇌과학자 박문호박사님의 추천도서<<일류의 조건>>-사이토 다카시의 책을 읽고 알게 된 사실? 나에 관점을 더욱더 믿게 되다. ● 관점이란 무엇인가? 나 자신이 직접 관찰한 주제나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시각을 말합니다. 개인이 직접 경험한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지식이나 문화적 배경등에서 여러 관점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각자가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관찰한 관점으로 세계를 인식하고,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도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결정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점이야 말로 문제를 보는 시각, 행동, 대화 등을 결정하는 방식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따라서 관점이 바뀔 수 있다는 그 사실. 즉 어떤 사람들이 동일한 문제에 대한 관점이 서로 다른 관점으로 흐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그들의 경험과.. 2024. 4. 24.
"책을 읽으면 좋은 점이 있나요?" 나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 책을 읽으면 좋은 점? 책을 읽으면서 좋은 점은 나에 대한 생각과 궁금한 점을 행동으로 옮기게 됐다는 사실입니다. 전에는 항상 뜸을 들이고, 계산하고, 무언가 확신을 얻지 못하고, 느릿느릿 머뭇 거리다가 결국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버리더군요. 항상 결심을 하려고 하면 할수록 무슨 완벽주의자처럼 굴었습니다. 내 생각에 완벽하다고 느끼면 행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전과는 다르게 변했다는 사실은 바로 행동하게 됐다는 것이에요. 또 하나는 자꾸 무언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남에게 힘을 빌려서 해답을 얻고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 해답은 내가 찾아낸 것이 아닌데 그것도 모르고, 항상 문제가 닥치면 스스로 해답을 찾지 못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거지요.. 2024. 4. 22.